안녕하세요. 불철주야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계림동에만 20년넘게 거주하고 있습니다.
유흥업소나 오락시설과는 떨어져 있어 굉장히 조용한 환경에 20년간 편안하게 거주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이 20년중 동네가 가장 시끄러운 시기 인것같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밤마다 고성방가를 하고 흡연을 아무데서나 하여 도로에 담배꽁초가 넘쳐납니다.
일전에 정도가 심하여 다른 주민이 경찰에 신고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다음날 중요한 일이 있어도 학생들이 학기중일때는 하루도 편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참다참다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학교측의 조속한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호남직업전문학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