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 - 지진피해 네팔 외국인근로자돕기 한마음 성금모금펼쳐-
지난 4월 25일 네팔 카트만두 일원에서 발행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 큰 슬픔에 잠긴 네팔인을 위해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임직원과 (재)한국능력개발원(이사장 김윤세)이 네팔 지진 피해돕기에 한마음으로 나섰다.
(재)한국능력개발원 김윤세 이사장은 “네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 하루빨리 복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성금과 함께 마음을 전했다.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 임직원들과 센터 이용 타국의 외국인근로자들도 한마음으로 “작은정성이지만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것이 복구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모인 성금은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근로자중 네팔 커뮤니티 리더인 커널씨에게 직접 전달되었다.
서울북부기술교육원도 미디어출판과 재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5월 7일~8일 성금을 모금하고 5월 11일 네팔출신 미디어출판과 재학생인 란주스레스하 교육생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광주외국인지원센터 고용노동부 후원 외국인근로자 탁구대회 실시(5월 10일) ___________________
5월 10일 기아스포츠문화센터에서 고용노동부 후원 외국인근로자 탁구대회가 있었습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