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도 취업지원 민간위탁 참여기관 출범식

(사업명: 집단상담프로그램 및 취업알선)

지난 4월26일(목)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김성중노동부차관과 본교 김
윤세이사장, 각 지역을 대표하는 46개 참여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
년도 취업지원 민간위탁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다짐하는 출범식을 가졌
다.

이 자리에서 김성중노동부차관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할 때 국민들에
게 더 많은 일자리 희망을 줄 수 있다" 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고용
지원서비스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본교가 노동부로부터 위탁받은

「집단상담프로그램 및 취업알선사업」은
여성· 고령자· 장애인· 자활대상자· 장기실직자 등 취약계층의
취업의욕제고, 취업기술향상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참여자 중심의 프로그
램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여자에게는 취업알선을 무상제공 받게 된
다.

이 프로그램은 월2회(격주) 예정되어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
지 10시부터 오후3시50분까지 별관3층 프로그램 운영실에서 시작된다.
참가비용은 전액 노동부지원으로 개인 부담은 없다.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희망자 접수 또는 추천을 받아 시행한다.
1회당 인원은 15명이며, 전문상담프로그램 운영자의 취업지원서비스
와 참여기간동안 식사와 이수 후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노동부위탁) 취업지원사업팀 (☎ 605-8003)에
접수하면 된다.